고양이구내염1 고양이 치주질환 - 구내염 치아흡수성병변 고양이들의 노후를 매우 괴롭게 하는 치주질환에는 구내염(LPGS)과 치아 흡수성 병변(FORL)을 들 수 있습니다. 아이들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이 질환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고양이 치주질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, 5~6개월 이갈이 때 아이들은 입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. 그러고 나서 이갈이가 끝나면 심한 입 냄새는 사라지는데, 어느 날 우리 아이에게서 심한 입 냄새가 나거나, 아니면 식욕이 줄었거나, 아니면 혀를 날름거리면서 먹을 때마다 괴로워한다면 치주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 치주질환에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종류가 구내염(LPGS)과 치아 흡수성 병변(FORL)을 들 수 있습니다. 두 질환의 차이점은 구내염은 치아, 잇몸, 목구멍, 볼 안쪽에 염증이 .. 2022. 12. 8. 이전 1 다음